성영헌 클래식 칼럼니스트 강의 -2023.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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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헌 클래식 칼럼니스트 강의 -2023.6.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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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헌 클래식 칼럼니스트 강의 -2023.6.22-29


강의 수강 감상문


시각문화원에서 인문학으로 클래식강의를 접하게 된다는 것은

ㆍ피아니스트 조성진 ㅡ 쇼팽의 프렐류드 & 왈츠
ㆍ피아니스트 임윤찬 ㅡ 라흐마니노프 No.3 D단조
ㆍ지휘자 테오도르 쿠렌치스ㅡ베토벤 교향곡

비내리는 초여름 문화원에서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을 듣고,
영화 '피아니스트'의 <녹턴>을 감상하고, 영화 '연인'의 <이별의 왈츠>를 감상했습니다. 음악의 시인이라 불리는 쇼팽의 작품을 한국의 크리스티안 지메르만! 섬세한 감수성으로 전율을 자아내는 조성진의 연주, 쇼팽 프렐류드(전주곡) 24곡 중에 No.12~17에 대한 재미있는 해설이 꽤 흥미진진했습니다.
러시아의 손가락이 길어 그가 작곡한 곡은 전공자라도 어려워한다는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NO.3 D단조를 '반 클라이번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의 철학적이고도 열정적인 연주를 함께 감상했습니다.
클래식의 이단아라고 불리는
테오도르 쿠렌치스의 파격적인 지휘와 그의 실행력에 도전을 받으며 괴테가 인문학 중에 인문학은 음악이라고 말했다는데...
음악 중에 음악 클래식의 웅장함에 압도되어 오늘도 클래식에 빠져봅니다.


ㅡ 인문학 다음날
ㅡ 문화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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