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인문학 강좌 2강 행복한 대인관계 - 20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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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인문학 강좌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희망> 2강 행복한 대인관계 - 20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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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에서 행복한 관계 맺기

현대사회와 인간관계의 의미

1. 인간관계의 의미
  1) 인간은 인간관계를 통해 자신을 발견한다.
  2) 인간관계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다.
  3) 인간은 인간관계를 통해 배우고 성장한다.
  4) 인간관계는 삶의 만족과 행복의 원천이다.

2. 현대사회의 특징과 인간관계의 위기
  1) 현대사회의 특징
    ① 현대사회는 조직화되고 거대화 되어 가고 있다.
    ② 현대사회는 효율성과 신속성을 강조하는 경쟁사회이다.
    ③ 현대사회는 다원화된 사회이다.
    ④ 현대사회는 물질적 가치가 강조되고 상대적으로 정신적 가치는 경시되고           있다.
    ⑤ 현대사회는 전자통신기술로 인한 연결망이 발전되어 있다.
  
  2) 인간관계의 위기
    (1) 진정한 인간관계가 어려운 현대사회
      ① 인터넷 문화  
      ② 경쟁적인 사회
      ③ 가족의 역할변화
      ④ 다원화된 사회
    (2) 방황과 고민을 통해 성장하는 청소년 시기의 어려움
    (3) 새로운 적응을 요구하는 대학시절의 어려움

3. 인간관계의 필연성
  
  1) 인간은 근본적으로 의존적인 존재로 태어난다.
  2)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매우 나약한 존재이다.
  3) 인간은 어린 시절의 성장과정 속에서 사회적 존재로 학습되고 교육된다.
  4) 현대사회의 구조적 여건 자체가 타인과의 협력 없이는 효율적으로 살아갈 수      없다.

4. 삶의 과제로서의 인간관계
  
  1) 유아기의 인간관계
  인간은 태어나면서 가장 먼저 가족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력한 존재로 태어난 신생아는 전적으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게 되고 이러한 양육과정에서 부모자녀관계가 발전한다. 이러한 부모자녀관계는 유아의 기질적 특성과 매우 미묘한 상호작용을 하면서 한 인간의 성격형성에 중요한 바탕이 된다.
  뿐만 아니라, 신생아는 태어남과 동시에 형제자매의 관계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형제자매관계는 같은 부모를 둔 가장 친밀한 혈연관계로서 다른 인간관계보다 더 강한 정서적 유대와 친밀감을 형성하게 되고, 한 인간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오랜 시간 지속되는 인간관계가 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형제자매관계는 부모의 애정과 관심을 나누어 가져야 하는 경쟁적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 이러한 형제간 경쟁은 형제의 수나 서열 그리고 부모의 태도에 따라 복잡한 양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성격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출생과 더불어 친족공동체의 한 구성원으로 소속하게 되어 신생아는 조부모, 삼촌, 고모, 이모, 사촌 등 여러 친족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
  
  2) 학령전 아동기의 인간관계
  신생아가 3-4세의 아동으로 성장하면 신체적인 운동기능의 발달과 더불어 활동반경이 확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에는 언어능력이 급격이 발달함에 따라 의사소통 능력이 증대된다. 따라서 집 밖으로 나가 놀게 되고 도래 아동들과 초보적인 교우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이 시기의 아동은 같은 또래와 여러 가지 놀이를 하게 되고 간단한 의사소통을 하며 최초의 교유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이러한 교우관계의 폭과 깊이가 증대되고 사회성이 발달된다.
  
  3) 아동기-초등학생의 인간관계
  초등학교의 입학으로 인해 교우관계가 양적으로 급격하게 증대되는 변화를 겪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인지능력이 발달하고 감정의 세분화가 진행됨에 따라 교우관계가 이전 시기에 비해 한층 복잡한 양상을 띠게 된다. 친구를 외모, 운동능력, 학업성적,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선별해서 사귀고 함께 어울리는 또래집단을 형성한다. 이 시기에는 동성 간의 교우관계가 주된 것이지만, 고학년이 되면 이성 친구에 대한 관심이 생겨나기도 한다.
  초등학교 입학과 더불어 교사라는 새로운 양육자와 관계를 맺게 되는데, 선생님과의 교류 속에서 초보적인 사제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4) 청소년기-중고등학생의 인간관계
  청소년기는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이 일어나는 시기로서 가족관계보다 교우관계가 주요한 인간관계로 자리 잡게 된다. 이 시기에는 친구를 선택하는 기준이 외모, 학업성적 등의 외적 기준에서 성격, 가치관, 취미, 관심사 등의 심리적 특성으로 옮겨가는 경향이 나타난다. 아울러 선후배간의 위계적 교우관계가 생겨나고 선생님과의 관계도 좀 더 깊이 있는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또한 이 시기에는 신체적 성징이 뚜렷이 나타나게 되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되어 초보적인 이성관계가 시작되기도 한다.
  
  5) 청년기 전기-대학생의 인간관계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대학에 진학하거나 직장으로 진출하게 된다. 이 시기가 되면 인간관계의 양상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현저하게 달라진다. 대학생 시기는 인생을 설계하고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임을 고려해 볼 때, 이 시기에 인간관계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이에 관한 지식과 이해를 습득하는 동시에 다양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 청년기 후기-직장인의 인간관계
  이 시기에는 사회에 진출하여 직장인으로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대부분의 시간을 직장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직장에서의 인간관계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 반면, 교우관계는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직업사회는 교우관계와는 달리 구성원의 업무수행 능력과 성과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휘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러한 업무수행과정에서 직장동료나 상사와 협동적이고 효율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이 시기는 결혼을 함으로써 독립된 가정을 이루고 남편-아내의 부부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자녀가 출생하게 되면 부모의 위치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중요한 과업을 책임지는 부모-자녀관계를 경험하게 된다.
  
  7) 장년기의 인간관계
  이 시기는 개인의 인생에서 사회경제적 능력이 최고의 수준에 오르는 절정기이다. 직장에서는 상급자의 위치에서 지도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가정에서는 자녀를 독립시키고 부부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일이 중요한 과업으로 주어진다.
  
  8) 노년기의 인간관계
  노년기는 일반적으로 신체적 노쇠와 더불어 직업에서의 은퇴로 인한 사회경제적 능력의 감퇴와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게 되는 한편,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많아지게 된다. 사회적 인간관계가 감소하는 대신 가족관계에 대한 의존도가 증대되는 시기이다. 또한 인간관계가 해체되는 시기이며, 인생을 통합하고 죽음을 준비하게 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인간은 삶의 전 과정을 통해 다양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게 되고 그 과정에서 형성하게 되는 인간관계의 내용과 질이 개인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게 된다. 즉 한 인간의 인생은 어떤 사람을 만나 어떤 인간관계를 맺었느냐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다.

Erikson의 생애의 8단계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시기(연령범위)
심리성적
단계
심리사회적 주제
핵심 질문
관련
덕성
영아기(0-1)
유아기(2-3)
어린 아동기(4-5)
아동기(6-11)
청년기(12-20)

초기성인기(20-30)
성인기(30-65)
노년기(65이후)


구순기
항문기
남근기
잠복기
성기기






기본적 신뢰 대 불신
자율성 대 수치와 회의
주도성 대 죄의식
근면성 대 열등감
정체감 대 역할 혼미

친밀감 대 고립감
생산성 대 침체
자아통정 대 낙담


어떻게 안전할 수 있을까?
어떻게 독립적일 수 있을까?
어떻게 힘을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성인세계에 잘 맞출 수 있을까?
어떻게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떤 선물을 줄 수 있을까?
어떤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희망
의지
목표
유능
성실

사랑
배려
지혜



5. 인간관계 부적응의 기준
  
  1) 주관적 불편감의 정도
  2) 사회문화적 규범으로부터의 일탈
  3) 인간관계의 역기능

1) 부적응적 인간관계의 유형
    인간관계 부적응은 그 원인, 발생양상, 내용, 심리적 결과 등에 있어서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⑴ 인간관계 회피형
    인간관계를 회피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며,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와 동기가 결여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매우 소극적이어서 거의 친구가 없거나 인간관계의 폭이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인간관계보다는 일, 특히 혼자 하는 일에 몰두하는 경향이 있다.
    ① 인간관계 경시형
      인간관계 자체를 자신의 삶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인간관계보다는 학문이나 공부, 예술적 작업, 종교활동이 더 중요다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평소에 외로움을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고독을 즐기는 경향이 있으며, 삶에 대해서 허무주의나 비관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있다. 때때로 독창적이고 창조적인 업적을 내놓는 경우도 있지만, 많은 경우에 이들의 생각이나 행동은 독단적이고 자폐적인 방향으로 흐를 가능성이 더 많다.
    ② 인간관계 불안형
      인간관계를 맺는 것이 불안하고 두려워서 인간관계를 피하는 사람들로서, 인간관계에 대한 욕구와 동기가 상당히 있으며 인간관계 자체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경시형과는 다르다. 사람을 만나는 일에 많이 긴장하고 불편해하며 피곤해 한다. 이들은 가족이나 소수의 친한 친구들과만 인간관계를 유지할 뿐,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일이 매우 힘들고, 심해지면 대인공포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⑵ 대인관계 피상형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사람들로서, 겉으로 보기에는 넓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실상은 자신의 속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한 친구가 없는 내면적으로 고독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밀착된 관계를 맺게 되면 구속감과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를 두고 피상적인 수준에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것을 더 편안하게 느낀다.
    ① 인간관계 실리형
      인간관계를 현실적인 이득을 위한 거래관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업무나 목적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여 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상대방의 사적이고 내면적인 측면에는 관심을 갖지 않으며 자신의 약점이나 속마음 또한 내보이지 않는다. 업무중심적 인간관계에 과도하게 치중하는 사람들로서, 현대사회에서 가장 많이 발견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현대사회에 효율적으로 적응하는 사람들일 수도 있으나, 내면적으로는 외로운 사람들이다.
    ② 인간관계 유희형
      쾌락과 즐거움을 인간관계의 최고 가치로 생각하는 사람들로서 인간관계를 신나게 놀고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과 어울려서 유흥과 놀이를 하는 것만 즐기고 진지한 주제의 속마음을 나누는 것은 부담스러워 하고 피하는 경향이 있다. 놀 친구는 많지만 마음을 나누는 친구는 없으며, 노는 수준 이상으로 관계가 진전되면 오히려 멀리하고 관계를 청산하며 상대를 자꾸 바꾸는 경향이 있어서 불안정한 인간관계의 양상을 나타낸다.
  
  ⑶ 인간관계 미숙형
    대인관계 기술이나 사교적인 기술이 부족하여 인간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들로서, 깊이 있는 인간관계를 맺고자 하는 욕구는 상당히 높으며 사람들에게도 다가가려고 많이 시도하는 편이지만,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소외당하거나 빈번한 갈등을 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① 인간관계 소외형
      미숙한 대인관계 기술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당하는 사람들로서, 흔히 인간관계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를 취하지만 그것이 사람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고 오히려 불편하고 성가신 존재로 여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외형의 사람들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외면을 당하는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외모나 옷차림에 무신경하거나 부적절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둘째, 우리 사회의 인간관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나 규범에 대해서 무지하고 그와 어긋난 행동을 자주 한다. 셋째,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한 경향이 있다. 넷째, 상황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 다섯째, 이러한 여러 가지의 부적절한 행동을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행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이다.
    ② 인간관계 반목형
      다툼과 대립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는 사람들로서, 이들은 때때로 타인에게 호감을 주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도 하지만, 상대방의 언행에 쉽게 감정이 상하고 또 상대방의 감정을 자주 상하게 함으로써 인간관계 속에서 수많은 갈등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주변에 친구도 있지만 서로 미워하는 경쟁자나 적대자를 다수 가지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조절하여 표현하는 기술이 부족한 경우가 많고, 자기중심적이고 충동적이며 흑백논리식의 자기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경향이 있다.
  
  ⑷ 인간관계 탐닉형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강박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로서, 마치 중독된 것처럼 혼자서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불안하고 허전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채워줄 사람을 찾아 헤맨다. 무엇이든지 함께 나눌 수 있는 강렬한 인간관계를 원하며, 그러한 관계를 위해서 상당한 희생과 부담도 감수하며, 친밀해진 사람을 구속하려 하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배타적이다.
    ① 인간관계 의존형
      애정에 굶주린 사람처럼, 애정의 허기를 채우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의존적인 관계를 맺고 그 속에서 머무르고 싶어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참지 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유능하고 강한 사람을 늘 찾아 헤매며, 이러한 의존대상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우상화  하기도 하며 자신의 많은 것을 희생적으로 제공한다. 사소한 일에서도 스스로 결정과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상대방의 조언과 지시를 구하며, 상대방의 관심과 애정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자 하고 상대가 자신을 떠나갈까 늘 두려워하고 의심하며 매달린다. 이들의 이러한 태도가 상대방에게 많은 심리적 부담감을 주기 때문에 인간관계가 불안정해지는 경향이 많다.
    ② 인간관계 지배형
      주변에 누군가를 추종세력으로 거느리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지 않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들로서, 혼자서는 허전함과 불안감을 느끼고 자신을 신뢰하고 찬양하며 헌신적으로 따르는 사람을 원한다. 이들 중에는 매력과 지도력을 가진 사람들도 있으나, 대부분은 자기주장이 강하고 경쟁적이며 갈등을 많이 유발하는 경향이 있다. 집단 내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맡게 되는 경우가 많으나, 집단 내에 경쟁자나 반발자가 나타나면 이를 용납하지 못하고 격렬한 감정대립으로 치닫게 되는 경향이 있다.


자가 척도1
고독척도

  다음은 여러분이 요즘 자신의 대인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질문들입니다. 문항을 하나씩 잘 읽은 다음, 자신이 얼마나 자주 그와 같이 느끼는지를 아래와 같이 적절한 번호를 찾아서 기입해 주십시오.

거의 그렇지 않다 ----------------- 0
가끔 그렇다 ---------------------- 1
종종 그렇다 ---------------------- 2
자주 그렇다 ---------------------- 3


1. 나에게 친한 친구가 없다고 느껴진다. -------------------------------- (    )
2. 다른 사람을 믿는 것이 두렵다. ------------------------------------- (    )
3. 나에겐 이성친구가 없다고 느껴진다. -------------------------------- (    )
4. 내 고민을 얘기하면 가까운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느낀다. -------------- (    )
5. 나는 다른 사람에게 필요하지도 않은 사람이라고 느낀다. -------------- (    )
6. 나는 누구와도 개인적인 생각을 나누기 어렵다고 느낀다. -------------- (    )
7. 나는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해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낀다. ---- --------- (    )
8.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이 편안하지 않다. ----- -------------- (    )
9. 나는 외로움을 느낀다. --------------------------------------------- (    )
10. 나는 어떤 친목집단이나 조직에도 소속감을 느낄 수 없다. ------------ (    )
11. 나는 오늘 다른 사람과 교류를 가졌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 (    )
12. 나는 다른 사람에게 할 말이 별로 없다고 느낀다. ----------- -------- (    )
13. 나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으면 평소의 내 모습과 달라지는 것 같다.----- (    )
14. 나는 다른 사람 앞에서 당황해질까 봐 두려워한다. ------------------- (    )
15. 나는 재미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 (    )

* 채점 및 해석
  1번부터 15번 문항까지의 점수를 모두 합하여 총점을 구한다. 총점의 점수대에 따라서 다음과 같은 해석이 가능하다.

   0-10점 : 고독감을 거의 느끼지 않고 있다.
  11-20점 :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평균적인 수준의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21-28점 : 보통 사람들보다 높은 수준의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29점 이상 : 상당히 심한 고독감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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